우리 엄마ㅡ가족편

저는 엄마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저희 엄마는 저를 늦은 나이에 나으시고 키우시느라 많이 지쳐 계십니다. 그러다  갱년기까지 와서  짜증도. 많이 느셨습니다. 제가 이해해 드려야 하는데 제가 그러지 못하고 자꾸 싸우게 됩니다. 툴툴거리는 제 말투에 상처 받으신듯 힘들어 하시는데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지나면 죄송하지만 그 순간은 욱~하게 되네요. 어찌 고쳐야할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