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살고 있는 나이든 자식입니다.
지금까지 독립하고 싶다는 그런 생각은 별로 하지 못했는데
최근에 아주 뒤늦게 그러면 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불쑥불쑥 올라와요
예쁜 것들도 좀 놓고, 여유있게 공간도 활용하고.
아무래도 부모님과 있으면 그런 공간이 좀 부족하긴 하죠.
이런 생각을 하다가도, 헌신하는 부모님 뵈면
이런 생각을 한 제 자신이 좀 부끄럽기도 하고
생각이 왔다 갔다 하네요
부모님과 살고 있는 나이든 자식입니다.
지금까지 독립하고 싶다는 그런 생각은 별로 하지 못했는데
최근에 아주 뒤늦게 그러면 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불쑥불쑥 올라와요
예쁜 것들도 좀 놓고, 여유있게 공간도 활용하고.
아무래도 부모님과 있으면 그런 공간이 좀 부족하긴 하죠.
이런 생각을 하다가도, 헌신하는 부모님 뵈면
이런 생각을 한 제 자신이 좀 부끄럽기도 하고
생각이 왔다 갔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