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동생이 있어요 어릴때도 동생과 성격이 반대라 친하기 보다 서로 싸움을 많이 했었어요 커서는 어렸을때 처럼 싸우는건 아니지만 제가 일찍 결혼하고 동생과 지냈던 날이 많지 않아서인지 커서도 친하지않아요 동생도 결혼했는데 전화도 서로 일년에 5번정도로 하고 명절에는 못보고 가끔 시간이 맞으면 보는편이에요 거이 안봐요 다른 집은 자매들은 친하던데 그런모습 보면 너무 부럽고 저도 저랬으면 하는 생각을 할때가 많아요 동생하고 서먹한 관계가 너무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