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은

우리 가족은 부모님과 나 세식구이다

오빠는 11년전에 결혼하고 타지역에 살고있고

난 다 큰 나이에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게 아니라

아직 얹혀사는 신세

비혼은 아니지만 아직 결혼 생각이 없고

그렇다고 독립할 처지도 못되고

몇년전부터는 사정으로 인하여

아빠랑도 불편한 사이가 되어서

아빠-엄마-나 의 엄마가 중간다리가 된 상태??

딱히 화목했던적은 없지만

세식구 더 단란하게 지내고 싶은데

나는 나대로 지금이 편해졌고

어렵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