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상처줍니다.

전화로는 서로 걱정하고 안쓰럽게 생각하다가도 

만나기만 하면 상처주는 말을 합니다.

돌아서면 후회하지만 매번 반복이니 만나기가 무서워요.

남들한테는 착한말만 하려하고 더 챙겨주려고 하는데 왜 가족한테는 이러는건지;;

불만이 있는것도 아닌데 왜 항상 만나면 상처를 주는지 정말 화가나네요.

무엇부터 고쳐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