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 비해 아프시지 않고 건강하신 분들인데 점점 체력도 약해지시고 조금씩 아파하셔서 걱정되고 고민이예요. 아빠는 어깨에 오십견이 오셔서 어깨를 들때 통증을 느끼고, 잠잘때도 통증이 한번씩 느껴져서 잠잘 때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자주 잠에서 깨고 일어난다고 해요.ㅜㅜ 병원을 다녀도 주사맞을 때만 잠깐 괜찮다고...
그리고 잇몸이 약해져서 음식 먹기도 힘들고 이가 흔들려서 임플란트, 임플란트 틀니를 알아보고 계셔요. 나이가 드니 점점 몸이 고장난다고 말씀하시는데 너무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