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일안하고 노는 남편

남편은 정말 남의 편인지

말도 안듣고 집에서 노는걸 보면

화가 치밀고 속이 터지네요

뭐든 해야지 무의미하게 시간만 보내는건

제 성격엔 안맞으니

서로 생각하는바가 다르니 대화가 될리가 없죠

할말은 많지만 

그냥 되도록이면 말을 안합니다

저는 열심히 살면 좋은 일이 있겠지 

하고 사는데 ㅠㅡㅠ

언제나 이 생활이 끝나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