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의 관계

부부사이가 소원해져서 그럴까요?

지금 저희집에 와이프는 가지 않아요. 연락도 안하고요. 한3년 되었을까요? 처음 명절때 가지 않았을 때는 가족들이 다 무슨 일 있냐고 물어 보고 난리였는데 지금은 가족들도 그러려니 하고 연락도 안 하고 묻지도 않아요. 그냥 너네들끼리 알아서 살아라 하고 이제는 신경 쓰고 싶지도 않다고 돌아서신거 같아요.

저는 골치가 아프네요.

앞으로 이 일을 어찌 해결해야할까요?

이대로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