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아버지가 술을 많이 드셨습니다. 식당을 운영하셨는데 정말 시도때도 없이 술을 드셨어요. 가게에서 어머니와 싸우는일도 잦으셨고 집에서도 자주 싸우셔서 어머니께서 종종 집을 나가시곤 했지요. 제가 나이를 먹어서도 아버지의 알콜의존증은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소주병 따는소리만 나도 꼭지가 돌아버리는 느낌이에요. 이제 저도 나이를 먹었기 때문에 아버지가 무섭지 않아 많이 다투곤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관계 끝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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