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자매분들 보면 어릴때는 서로 마니 다퉈도 커서는 서로 완전히 끈끈하고 좋아보이던데요.
저희는 그렇지않아요. 이제는 같이 늙어 가는 처지인데......
언나랑 저만 딸이고 나머지는 다 아들안 넷인 집인데......
단 언니랑 저는 띠동갑 차이랍니다.
그래서 더 친하기 힘든가봐요.
언니는 자격지심이 있는 거 같아요. 동생이 더 잘 사니 그런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비가 너무 많으니 전화 통화 조차도 싫을 때가 많아요. 가족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