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고민상담

우리가족은 행복한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게 모두 엄마의 희생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빠는 거의 가사를 도와주지 않으시고 

일찍 퇴직하신 후 엄마가 거의 살림과 육아, 생활비까지 

많은것을 책임지고 사셨는데요.

아빠는 이것에 비해 너무 고마움 하나 없이 

가족이라면 당연히 해야할 희생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전 그게 너무 맘에 들지 않고요...

마음의 간격이 좁아지지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