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의 건강

나만의  고민인걸까?  친정엄마가  아빠돌아가신  이후  혼자서  15년을  사시는데

그때는   젊으셨으니  그러려니했는데

요즘들어  기력도  없으시고  여기저기  힘들어하게  보인다. 오빠는  처가집식구들  챙기기 바쁘고  우리집에 모시고싶지만  신랑  눈치가  보여  말도 못꺼내겠다 . 항상 엄마가  건강하길바랄뿐..  오늘도  엄마생각하며  가슴이  먹먹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