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어렵겠지요.남편이 장인어른을 어려워하듯 며느리는 시댁이 어렵네요.안 그런 집안이 많겠지만요.일도와드린다고 갔는데 일찍 마쳐서 집에 간다하니 좀있다가 같이 차타고 가자고하시는데(제가 차가 있어서.).2시간 을 그냥 보내자니.저는집에 얼른와서 집 치우고 저녁준비하고 저씻고.해야하는데 모르시나봐요.그래가라가 라는말에 참...
0
0
댓글 13
굿데이
조금만 며느리배려해주시면 좋겠는데 ..
넘 이해되네요ㅜㅜ
즐거운마음
요즘은 안그런 집안도 많지만 시댁은 시댁 시어머니는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같을수가 없지요
사춘기와갱년기
시대가 변해도 시댁은 항상 어렵죠..
기운 내세요~~
네바이넙
시댁 어려워요. 정말.. ㅠ
좋은 마음이라도 내게 불편할수 있는데 하물며 배려가 안느껴지면 더더욱 ㅠ
윤솔🍒2019
오랜시간 지날수록 나아져요😭
이하린
그래 가라가 하셨다구요?
으름장 놓으신거예요?
epi울
서로 마음을 헤아리고 배려하는게 더 어려운거 같아요. 아무리 잘해드리고 싶어도 가끔 한계가 오기도 하구요ㅠㅠ
aettaett
친정엄마 같으면 얼른 가라 하셨을텐데
시어머는 어쩔수 없나봐요ㅜㅜ
효민해맘
가라가 이게 뭔가요 ㅠ
다 남의부모는 어려운법인데 말이죠
봉봉85
에휴 넘 어려워여
수퍼마덜
평생을 모르는 사람으로 살다가 결혼으로 이어진 가족인데...어려울수밖에요..
그 어려움을 잘 이용해서 관계를 유지해 보세요~
저는 며느리도 손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
편해지기보단 ..손님같은 어려움이 있어야된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