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라 그런지 시간이 흐를수록 저만 바라보는 것 같아 점점 힘들어지네요. 그러다보니 짜증만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싶지 않은데 부담감에 더더욱 그러는 것 같아요. 여러가지 생각이 스쳐가면서 가족이지만 선이 필요하단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지금 당장은 가족으로 인한 짜증을 좀 가라앉히고 싶은 게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