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아빠가 3년전에 떠나셔서
엄마가 혼자세요
지금도 아빠의 마지막 날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고
꿈에서라고 보고 싶은 그리운 아빠네요
엄마가 아빠랑 함께 살던 집이
너무 무섭다고 하셔서 ㅜ.ㅜ
지금은 다른 곳에서 살고 계세요
저는 아빠 떠나고 엄청 많이 울었는데
엄마는 정말 많이 참고 계셔요
울면 아빠 좋은 곳 못 간다고 ㅠ.ㅠ
엄마가 아프지 않고 건강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