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동생 때문에 집안이 망하고 있어요

우찌 나이가 50이되도 성질도 더럽고,지 잘못도 모르고,빚은 계속 늘어나는데,돈을 앞날을 생각하면서 안쓰고 쓰고싶은대로 다쓰고,망해가지고 신세지면서도 지 잘못으로 망했는데,그게 지가 잘못해서 망한게 아니라 생각하며,미인힐거도 모르고,고마운거도 모르면서,함부로 대들고 성질내어 분란을 일으키니 골치가 아파 죽겠어요.지 땰이 보는데서 함부로 대들고 고함지르고,하니까 초등학교 5학년 지딸도 자기 엄마 닮아서 못되가지고 함부로 대들고 성질내며,어떤날은 둘이서 대들고 성질내내요.ㅠㅠ 어찌 지 딸 유치원 졸업반때 들어와가지고,초등학교 5학년이 되도록 나갈 생각도 없고,시근이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이번에 코로나걸려서 입원한 지 딸 코로나끝에  균이 폐로 가서 폐렴도 걸렸고,말 안듣는데는 뭐가 있어서 코로나 예방주사 전혀 안 맞아가지고,지한테 옮아서 지도 같이 걸려서 같이 입원해야 한다네요.쉬는날마다 애 데리고 돈쓰러 안가면 안되는가봐요.뭐 할 줄아는거라고는 계획없이 돈 펑펑쓰는거 밖에 없고 성질만 얄궂어서 골치 아프네요.어릴적 부터 별나더니. 무슨 악연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