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일은 끝도 없고 해도 티도 안나고 힘들지만 가사일은 하는 사람만 계속한다는 제일 큰 문제인 것 같아요ㅠ 제가 아파도 저를 위해 내가 할게 라고 말을 해 주는 사람이 없어요ㅠ 제가 몸 좀 괜찮아지면 그동안 못했던 집안일부터 해요 제가 매일 매일 도아주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쉬는날 아니면 제가 아플때만이라도 도아주라는 건데 쉬는날에는 취미 활동 하러 외출하고 아플때마저도 전혀 집안일은 신경 쓰지 않아요ㅠ 가족이 같이 생활하는 공간이니 조금씩 양보하면서 도아주면 좋겠는데ㅠ 가족 모두 말을 해도 변하지 않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