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건강이 걱정돼요

제 일에 신경을 집중하고 사느라 부모님 연세 드시는걸 잊고 있었어요

어느 날 보니 부쩍 힘 들어하시고 

병원 진료 예약하느라 바쁜 제 모습을 보고 

그제서야 깨닫게 되더라구요

시간이 흘렀다는거

내가 너무 무심했다는거

더 좋아지실 일보다 나빠지시기만 하는 부모님 건강

지금부터라도 더 자주 뵙고 안부 전화도 더 하려고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