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4가족입니다. 4가족 중에
제 고민사연의 주인공은 남편입니다.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재작년에
10년간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사업한다고 1년간을 고생하더니 결국
작년 11월에 일을 그만두었네요~~
한 두달정도만 쉬고 바로 일한다기에
믿고 기다려주었는데 현재 5월이 다되어
가는 거의 6개월간 무직으로 지내네요ㅠ
나이도 있고 전 회사에서 받았던만큼
받으려하니 경력있고 능력있어도 안받아
주네요ㅠ 퇴직금으로 몇개월 버텼지만
이젠 점점 한계는 다가오고.. 힘드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