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장남이 왕

 

제겐 어머니와 친오빠 이렇게 두명의 혈육이 있어요.
그런데 어머니는 조금 고지식한 옛날 분이셔서 그런지 장남만 챙기고 저는 거의 신경을 안쓰시는 것만 같아 속상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결혼하고 난 지금까지 너무 당연한 일 처럼 되었네요. 이제 그러려니 하다가도 가끔 너무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