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공간이 그렇게 넓지가 않아서 짐이 조금만 생겨도 금방 더러워보이는 편인데요
저는 예전에 자취 했던 경험도 있어서(그때는 지금보다 공간이 더 좁았어요)
쓰레기가 생기거나 설거지가 생기거나 하면 그때그때 바로 치우는걸 선호해요
특히 분리수거도 많이 쌓아두지 않고 외출할일이 생기면 하나씩 챙겨나가 버리는 편이구요
그런데 가족들은 저와 다르게 쌓아두는걸 선호하는 편이고 특히 안입는 옷 가방 이런것도
안그래도 집이 좁은데 정리하지 않는걸보면 너무 답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ㅠㅠ
이점에 대해서 어떻게 의견 조율을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