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라는 공동체

어렸을 때는 잘 몰랐어요

가족이라는 구성원이 함께 성장해 나가야 하는 공동체라는 것을요.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야 함께 성장하느라 무척 애썼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가족이라는 공동체에도 수료증이라는게 있는 것 같아요. 

서로가 서로를 측은히 여기고 깊이 이해하며 진정한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선물 같은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