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고민)사춘기 딸과 서먹서먹 합니다

큰딸이 중학교 2학년인데 말수가 없어지고

가족과 어울리려고 하지 않아요.

말을걸면 잘안하려 하고 본인이  하고 싶은 말만 합니다.

그러지마라고 해도 소용없었습니다 .

사춘기가 지나면 괜찬을까요?

예전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딸로 돌아올 까요?

용돈줄때만 미소를 보이고 그외엔 무표정 딸이 정말 적응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