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계신 아버지가 걱정되요.

어머니 돌아 가신 지 10년 넘었어요.

아버지가 혼자 계신데 점점 연세가 드시니 걱정되요.

저도 직장일 하고 아이 키우니 잘 챙겨 드리지 못하네요.

한 달에 한 번은 내려가서 챙겨드리고 오는데 ㅠㅠㅠ

그래도 마음이 안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