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건강이 걱정됩니다.

요즘 와이프가 많이 아파요.

그런데  표현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아내도 많이 서운해 하고, 아프다보니 짜증만 내고 요즘 집 분위기가 우울하기만 하네요.

특별한 치료법도 없고 약으로 통증을 다스려야 하는 병이다보니 완치도 없고 매일매일 통증에 시달리는 아내를 보면 너무 속상하네요.

나름 집안일도 도와주고  한다지만 아내는 제가 늘 부족하기만 한 것 같아요.

아내의 우울함과 짜증이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