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가 있는데...

언니와 전혀 친하지않은 것 같아요
보통 자매들은 옷도 구분없이 입고 그런다는데...
물론 가족마다 또 개인의 성향마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저희는 가족인데도 많이 어색한 사이인것 같네요
언제부터 이렇게된건진 모르겠지만...
가끔은 정말 친하게 지내던 어린시절이 떠오르면서 뭔가 그립기도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