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한 가족 관계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다들 분가하며 지낸지가 좀 됐네요.

다들 각자 현생이 바쁜 핑계인거 같지만요.

사실 얼굴도 거의 안 보고 지내고, 연락도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화목하게 지내지 못해서 그런지 딱히 가족의 소중함 그리움 잘 모르겠어요 ...   

그래도 오랜만에 얼굴보면 반갑긴 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