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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때까지 공부도 상위권에.
부모님 속 크게 썩이지 않는 장녀였습니다.
동생이 대학 포기로 인해서 그 때부터 제게 더 의지하고 기대고 위로 받으려하더군요.
희생을 강요하고, 너 아님 안된다 가스라이팅을 당해온거죠.
주위 친구들, 오죽하면 제 친동생까지도 가족이랑 연을 끊으라고 했을까요.
지금은 그냥 이렇게 살아가고 있지만, 그 때 형성되었던 혹은 되지 못했던 애착관계 때문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네요. 아직까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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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Go마루
신고글 나에게 너무 바래왔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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