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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제딸이 대학을 졸업했는데,언니들이 아무도 축하한다 말만하지 용돈을 아무도 안챙겨줬어요.저는 언니들 조카 졸업때 취업하니 정장 사는데 보태쓰라고 몇십만원씩 양쪽에 2명씩 4명한테 다 인사했는데...
달라고 해서 준것도 아니고 기쁜맘으로 줬으니 됐다 걍 이해하고 넘어가자 했다가도,뒤돌아 생각하면 그래도 다들 살만하고 자기들 여행은 다다니며 조카 졸업은 싹 닦아버리는데 뭔이모야?하면서 서운해요.줄때 꼭 금액을 되돌려 받겠다 생각하고 준것은 아니지만 아무런 성의 표시도 없는 언니들한테 실망했어요.계속 얼굴보고 살아야하고 언니들 애들은 이제 결혼도 한다고 날 받았는데 봉투를 얼마할까도 걍 고민이예요.서운한 맘에 속이 옹졸해졌어요.서운하다고 말을 해야할까요?아님 관계를 위해 꾹 참아야 할까요?
여러분들의 지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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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깡수니
신고글 가족고민(서운하다 말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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