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의 건강이 걱정입니다

올해 90세 인데요

계속 누워만 계시고 음식섭취도 거의 안하신데요

큰아주버님이 넘 힘들다고 하소연을 하세요

자식들이 이제 요양원에 모시자하고 있는데 서로서로 눈치를 보고 있네요

늙는다는것은 참 그래요. 

어떤 선택이 옳은건지 답이 없는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