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시부모님이 같이 살고 싶어하십니다. 애기가 태어나고 한살생일때까지 시댁에서 살았었는데 저는 너무 불편했습니다. 두살 생일 전에 겨우 이사갔고 이제 신축아파트로 이사가는데 같이 사는게 어떻냐고 하시네요. 아무리 잘해주셔도 같이 살면 안맞는 부분이 너무 많은데.. 남편은 좋게 생각해보라고 하네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시부모님이 같이 살고 싶어하십니다. 애기가 태어나고 한살생일때까지 시댁에서 살았었는데 저는 너무 불편했습니다. 두살 생일 전에 겨우 이사갔고 이제 신축아파트로 이사가는데 같이 사는게 어떻냐고 하시네요. 아무리 잘해주셔도 같이 살면 안맞는 부분이 너무 많은데.. 남편은 좋게 생각해보라고 하네요. 어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