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안되네요

가족이 도움이 안되네요.노모의 간병은 전부 나한테 맡겨놓고 남의 엄마 편찮은 듯 관심이 없어요.자기들은 자기들 생활을 하는데 저는 제 인생을 못살고 있어요.오랜 시간 그렇게 지내다 보니 가끔 한번씩 교대해주는 것도 생색을 내요.싸우기 싫어서 여지껏 참았는데 이제 한계에 온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