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문제

저는 시댁과 왕래가 없는게 고민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연락도 안하고 안가게 됐는데 싸웠다던가 뭐 특별한 이유도 없네요. 남편이 안가니 저도 안가게 됐고 이제는 너무 시간이 지나버려서 선뜻 연락하기도 어색하네요. 남들은 편하고 좋겠다고 하나 저는 명절이나 생신쯤엔 생각이 나서 마음이 안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