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의지하는 시부모님

무슨일이든 아들.며느리에게 말씀하시는 시부모님..힘드네요.어딜가든 같이 가려하고 무슨일있음  전화해오라하고..두분이서 해결하실수 있는 일도 같이 하려하니..부담만 커가네요.

나이들어가시는 부모님께 더 잘해야하는건 당연하지만 넘 의지하니 맘이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