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줘도 아깝지 않아야 하는데 말이죠..ㅎㅎ
심각한건 아니고 소소한 서운함이 든달까요.
나는 이만큼 해주는데 왜 나한테 돌아오는건 요만큼이지? 하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 때가 있어요.
나는 우리 애 옷 살 때 조카들 것도 사고 우리 애 장난감 살 때도 조카들 것도 사는데 왜 우리 애한텐 돌아오는게 없을까..
그런 마음이 들면 안하면 되는데..그들이 원한 것도 아닌데 사줘놓고 왜 나한테 안돌아오는지 서운한 마음 혼자 갖고 있는 것도 웃긴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