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비혼 주의는 아닌데 지금 생활에 너무 만족하고 있어서 그런지 결혼 생각은 없어요.
연애도 아직은 생각 없고 결혼 생각도 아직은 없는... 혼자서 잘 벌어서 잘먹고 잘살고 있는데 부모님께서는 이러다가 적정 나이를 넘길까봐 걱정되시나봐요.여기저기 소개팅을 빙자한 선자리를 주선해오시는데 전 너무너무 하기 싫거든요.ㅜㅜ
가족을 만나서 나가라고 하시는데 전 아직 결혼 생각이 전혀 없어요. 진짜. ㅋㅋ
아직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으니 눈에 안보이면 좀 나아질까 싶어서 독립을 하겠다고 말씀드려도 펄쩍 뛰시면서 반대...진지하게 말씀도 드려도 보고 화도 내봤지만 먹히질 않아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