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문제로 조금 힘드네요

저희는 며느리가 둘이에요 시부모님은 두분다 돌아가셔서 제사를 며느리들이 지내고 있는데 제사날에는 제사를 조금일찍 8시30분쯤 지내고 저녁식사를 하려고 다 이야기 했는데 제사날이면 시누이가 온다고 하는데 꼭 9시 넘어서오시고 너무 일찍 지낸다고 매번 오실때마다 말씀을 하셔서 지내고 저녁 먹고 나면 거의 밤 11시가 넘네요 새벽에 출근하는 신랑은 힘들어하면서 일찍 지내기 원하면서도 누나한테 말을 못해요  그리고 제사는 며느리들이 알아서 하는건데 매년 시부모님 제사로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