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나의 차이

동생과 저의 소비 습관이 달라서 스트레스를 받아요. 저는 어떤 물건을 살 때 꼭 필요한 것인지 몇 번 생각을 하고 사는 편입니다. 일 년에 한 두번  쓰는 물건은 조금 힘들어도 구입하지 않죠. 반면 동생은 사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일단 사고 보는 편이에요. 결국 안 쓰는 물건도 많구요. 싸서 괜찮다고 하는데 작은 돈도 필요 없이 낭비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말을 해도 소용없고 정말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