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대학 4년때 캠퍼스 커플로 남친을 만났고 딸과 남진 모두 바로 취업 딸이 한살 학교를 일찍들어가 22살에 가을취업했습니다
학벌 취업 모두 어린나이에 내로라하는 위치가 되었어요
내 딸이 너무 아깝고 4살차이인 그쪽이 제사를 가져와 지내야 한단말에 난 종가집 딸로서 고생이 뻔해 반대해 헤어졌어요
그러다보니 지금까지 딸이 얼굴도 예쁜데 학벌과 직장 집안을 보다보니 마땅한 짝을 못찾고있어요
30대 중반을 넘고 있답니다
지금 내가 나이들다보니 괜히 반대했나 딸 땜에 걱정과 고민이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