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군 전역 후 복학하지 않고 휴학을 하려고 한다. 따로 나가서 살면서 1년 더 쉬면서 복학을 할지 말지 고민하고 하겠다고 한다. 근데 전역 후 지금의 삶을 보면 너무 안타깝다.. 삶을 너무 낭비하는 것 같다. 하루 종일 컴만 붙들고 있다. 뭔가 자신의 삶을 고민해 보며 살았으면 좋겠는데 뭐라 말하기 쉽지 않다.
아이가 군 전역 후 복학하지 않고 휴학을 하려고 한다. 따로 나가서 살면서 1년 더 쉬면서 복학을 할지 말지 고민하고 하겠다고 한다. 근데 전역 후 지금의 삶을 보면 너무 안타깝다.. 삶을 너무 낭비하는 것 같다. 하루 종일 컴만 붙들고 있다. 뭔가 자신의 삶을 고민해 보며 살았으면 좋겠는데 뭐라 말하기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