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가르치는 거 아니라는데..

첫째는 공부를 스스로 잘 했어요.

1을 알려주면 2를 아는 아이.

가르칠 맛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둘째는 10을 알려주면 1만 기억하는.. 😭 

제가 계속 가르쳐도 될지 고민입니다.

그런데 이런 아이를 학원에 보내면

알아듣기나 할런지.. 너무너무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