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사랑해요

혼자 계신 친정어머니. 연세도 많아 올해들어 84세이시다. 친정 아버지 돌아가실때 집, 논, 산등을 남동생 명의로 했었는데 이제는 다 자기꺼라 우기니 마음이 무겁다. 딸들은 딸들대로 서운하다하고 아들을 잘못키웠다고 엄마한테 대드니 말년에 외롭고 불쌍한 우리 엄마

다음생엔 저의 딸로 태어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