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반칙하는 가족 때문에, ㅠㅠㅠ-

가족이란 이름은? 참 아름다운것이라 생각합니다.

부모임 밑에서 사랑하고 치고 박고 싸우면서 자랐지만, 그 만큼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혈육이라는 말도 있듯이, 그 어떠한 것으로도 가를 수 없는것이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 장성해서, 혼인하고 가정을 이룬후, 효도해야 할 부모님을 힘들게해서, 유산을 몰래 강탈해 가는 형제자매들 때문에 힘이 듭니다. 가져갔으면 잘 살아야 하는데, 계속 부모를 힘들게하고, 번듯하게 일어서지도 못하는모습에 화가 납니다. 유산보다 부모가 먼저인데, 반칙하는 형제자매 때문에, 이 문제를 단호하게 처리하지 못한 부모에게 원망도 생깁니다. 

반칙하는 가족때문에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