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가족들

누군가의 자식이 되었다가 누군가의 와이프가 되었다가 누군가의 엄마가 된 지금... 잘 살아보려고 결혼도 했고 아이도 낳았지만 돌아오는건 후회뿐~ 저만 그런거 아니죠? 

참 세상사 쉬운일 하나 없고 살아가는게 어렵네요   ...

젤 힘들게 하는 사람들이 바로 가족입니다 ㅎ 가족이 있어서 살아가는건 맞는데 1~10까지 모두 제 손길이 가야하고 제 의견이 달려야 하고 .. 

아이들을 떠나서 남의집 아들이 젤 심해요! 

어머님 다시 데려가세요 그집 아들!

했더니 싫으시다네요 ㅋ

여기서 툴툴 거려도 진즉 제옆에 있는건 가족뿐이다 위안을 삼으며 스스로 이겨내봅니다~

현명하게 가정생활 하시는 분들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