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의 대화

요즘 엄마와 대화를 하다 보면 갑갑한 느낌이 많이 들고 뭔가 겉도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뭔가 화낼 일이 아닌 것 같은데 화를 내게 되고 사과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흐지부지, 남들에게 잘하는 사과가 엄마한테는 왜 이렇게 어려운건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