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중에 위암4기 치료로 입원중입니다.
매일 매일 걱정과 안타까움이 가득합니다.
간혹 종교적인 카톡이라도 받게 되면 건강상태가 더 나빠진건지
아니면...
마음이 약해져서 이런 문자 보내는건지 별별 생각이 다 듭니다.
아무것도 해 줄수 없어서 더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