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의 가정에 시월드 이슈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 늘 있어요. 제가 소위 시누이노릇을 안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늘 새언니를 손님 대하듯이 대하게 되네요. 특히 오빠를 통해 새언니네가 다정하고 마음이 여린 가정이더라는 말을 듣고 나서는 더욱 조심하게 됩니다. 우리집은 좋게 말하면 쿨내 진동 하거든요. 편하게 대하면 상처 받을 것 같은데 어찌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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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의 가정에 시월드 이슈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 늘 있어요. 제가 소위 시누이노릇을 안 하면 된다고 생각해서 늘 새언니를 손님 대하듯이 대하게 되네요. 특히 오빠를 통해 새언니네가 다정하고 마음이 여린 가정이더라는 말을 듣고 나서는 더욱 조심하게 됩니다. 우리집은 좋게 말하면 쿨내 진동 하거든요. 편하게 대하면 상처 받을 것 같은데 어찌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