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이
자녀들이 알아서 하게 놔두게 좋지않을까요 요즘은 두마디만 하면 간섭이고 잔소리라고 해서요
아들이 결혼한지 5년이 넘어갑니다...
며느리가 연상이긴 한테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나가다 보니 슬쩍 아이를 안낳고 있는게
마음에 걸리긴 하네요...
아들이 아직도 공부하러 외국에 있기도 하지만 딱히 생각도 없는거 같아요
대놓고 물어보진 않았는데
우선 아들이 관심이 거의 없어요.. ㅜㅜ
이번에 들어오면 일단 한번 물어는 봐야하는건지...
아님 둘만 사는거에 대해 한번 이야기 하고 지나가야 하는건지...
정말 고민스럽네요....
자녀들이 알아서 하게 놔두게 좋지않을까요 요즘은 두마디만 하면 간섭이고 잔소리라고 해서요
아들한테만 슬쩍 물어보세요 어떤답을 들으시던 존중해주세요
그럼요 아들한테 한번 물어보려구요
두사람도 한가정을 세워 나가는 주인들인데 그냥 지켜 보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ㅎㅎ 그럼요...며느리가 40이라 한번 물어보려구요
그냥 지켜보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저도 주변에 애기 안 낳고 둘이서 여행도 다니고 잘 지내는 부부들이 몇명 있어요 전 그게 더 보기 좋더라구요 꼭 애기를 낳아야 한다고 생각 안해요
둘은 그렇게 잘 지내고 있어요...며느리 나이가 있어서 한번 물어는 보려구요
며느리에게만 약긴 눈치를 주는간 어떨까요? 블퍈하지 않게 농담차람 슬쩍슬쩍 안급해버세여
아니에요 어케 말하든 며느리한테는 눈치에요...
그건 아닌것 같구요..아들 생각만 물어보려구요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근데 주제가 묻기도 모하죠
걱정은 아니구요...며느리가 40이라 생각이 어떤건지 물어보려구요
아들에게만 물어보시고... 자녀계획은 본인들이 하도록 두시는게 좋을듯합니다ㅠ
그럼요...본인들이 중요하죠
아들한테만 물어보세요 그리고 결과에 대해 말 붙이지 마시고 다 존중한다고 얘기해주세요
5년동안 그냥 지나가긴 했죠...며느리가 나이가 많아서 물어보려구요
이게 물어보기 예민한 부분이죠~~ 아들도 가정을 이룬 성인이니 지켜보시는게 어떨까요?
5년이 지나서 한번쯤은 확인하려구요
일단 어떤 생각인지는 이야기해볼수 있을것같아요 어떤 대답이든 존중은 해주시구요 어렵네요ㅜㅜ
저는 상관없어요...그들의 생각이 중요하죠
아무소리 하지말고 지켜만 보세요. 결혼한 성인이고 부부입니다. 그들의 결정에 존중만 해주세요 아들에게 얘기해도 며느리에게 얘기해도 스트레스로 받아들일수 있습니다
나이가 40이라 며느리 생각이 좀 궁금하긴 해요
너무궁금하시면 아들한테물어보세요 그래도 어느정도알아야 생각할수도있으니까요
이번에 한번 물어보긴 하려구요
자녀의 인생이니 자녀가 결정하도록 해주세요 아쉽고 불안한 마음이 드실수도 있지만 성인이된 자녀는 자식이기 앞서 독립된 사람인것 같아요
며느리가 40이 돼서 어떻게 할건지 물어는 보려구요
요즘은 굳이 아이 안낳고 둘이서만 행복하게 사는 딩크족도 유행인거 같아요 아들한테만 슬쩍 물어보세요
그려려구요...
아이고 둘이아이 갖진 생각없나봐요 이게도 고민 되네요 ~ 올때 아들한테 여쭤보세요
며느리가 나이가 많아서 살짝 궁금하긴 해요
아드님이 관심 없으시다면 방법이 없네요 그래도 한 번쯤 물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요
당장 눈앞에 쌓인 문제가 산적이라 쉽진 않을거 같긴해요
자녀들한테 맡기는게 맞는것 같아요 왜 자식안낳냐고하고 첫째낳고나면 둘째 안갖냐고 ㅜㅜ 정말 싫을듯해요
헐...저는 5년동안 그런걸 물어본적이 없어요...ㅜㅜ
아들분한테 살짝 물어보시는것도 ㅎㅎ 며느리한테는 물어보면 싫어할지도 ㅜㅜ
그럼요...아들한테만 물어보려구요.. 며느리 나이가 40이라..
물어 볼수는 있을 것 같아요. 그러나 아들의 생각을 존중할 마음의 준비를 충분히 한 다음에요
며느리 나이가 많아서 부담주고 싶진 않아요
아직 내색안하시는게 안가지는게 아니고 못가지는거 일수도 있자나요
뭐 그런문제는 둘이 해결해야 할것 같구요... 앞으로의 계획이 듣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