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맘
마음이 찡하네요...저희 아부지 생각이 많이나네요 아버님과 많은시간 함께 하시길 꼭 바래요.....
친정아버지께서 올해 유독 깜빡하시는 증상이 심해지셔서 친정오빠가 모시고 가서 치매검사를 했대요
치매 전 단계라고 진단이 나왔다네요
치매는 좋아질 순 없고 나빠지는 속도를 늦출 수 밖에 없다네요
항상 건강하실 줄 알았는데..
아빠도 나이가 드시긴 하셨나봐요ㅜㅜ
아빠랑 많은 시간 같이 보내야하는데..
저두 고민만 하고 실천하는게 잘 안되네요
마음이 찡하네요...저희 아부지 생각이 많이나네요 아버님과 많은시간 함께 하시길 꼭 바래요.....
아고 부모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정말 갈수록 줄어들게 되네요.. 현생살면서 쉽지 않지만 조금씩 사소한것부터 전보다 신경쓰시면 훨씬 더 좋은 시간 많이 가지실수있을거예요!
지난 주말에 가서 뵙고 왔어요 아직 뚜렷한 증상이 나타난 것도 아닌데..아프신거 같아서 더 신경쓰이더라구요 좋은 시간 많이 가질게요
이제 부모님 나이 드심이 마음에 많이 걸리이네요 건강도 그렇고 건강하게 오래 오래 계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막내다보니 부모님 나이가 많으시거든요 정말 오래 사셨음 좋겠어요
건강관리 잘 합시다 가는덴 순서 없다잖아요 우리한테도 곧 닥칠 일입니다
정말 가는데 순서 없죠 아빠 형제 중에서 제일 막내작은아버지가 제일 일찍 돌아가셨거든요ㅠㅠ 우리도 건강 관리 잘 해서 건강하게 살자구요
에고...걱정되시겠어요.. 초기 발견이라면 아마 약 꾸준히 챙겨드시면 진행속도를 많이 늦출수 있을거예요. 세월이랑 부모님은 기다려 주질않더라구요. 지금부터라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래요.
약을 드셨는데..머리가 깨질거 같이 아파서 못 드시겠다 하신대요 그래서 더 걱정스러워요ㅜ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게요
그래두 전단계에서 아셨다니 다행이예요 계속 치료받게 히시구 관리하심 많이 지연돼요
친정오빠가 친정가게에서 일을 하니 매일 봐서 일찍 알아차렸네요 참 다행인거죠 오래오래 함께 지내시면 좋겠어요
2년전 코로나때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셨어요 늘 기다려주실줄 알았는데 ㅜㅜ 곁에서 많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후회하게 되더라구요
에구..갑자기 돌아가셔서 마음이 더 아프셨겠어요 코로나때라 제대로 뵙지도 못하셨을텐데..후회하지 않도록 자주 시간 보낼게요
아... 생각하니 맘이 아프네요. 많은시간 함께 보내세요
저두 문득문득 아빠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ㅜㅜ 자주 뵈러 가야겠어요~
치매 너무 슬픈병이죠. 그래도 빨리 치료하면 많이 늦출 수 있대요.
언젠가는 나두 못 알아보겠지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파요 지금 약이 안맞아서 고생하시나봐요ㅜㅜ얼른 약 복용하셔서 천천히 진행되면 좋겠어요
치매는 좋아질 수는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요즘 약이 좋아져서 진단 받고도 오래 건강하실 수 있으니 시간 많이 보내주세요.
네~~많은 시간 함께 하도록 노력하고 실천할게요 아빠한테 받은 사랑 돌려드려야죠
나이드시면 어쩔 수 없어요. 항상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해요.
마음의 준비 하는데도 이런 소식 접하니 마음이 참 아프더라구요 아빠랑 좋은 시간 많이 보내야겠어요
슬프네요.. 현실과 이상은 다르니까요 그래도 아버지랑 시간 꼭 가지세요 후회하기 전에요!
지난 주말에 잠깐 뵙고 왔어요 자주자주 갈려구요 후회하지 말아야죠
어떤방송에서 아빠가돌아가시고 보니 함께찍은 사진이없더래요ㅠ그말듣고 저도 부지런히 아빠와 함께하는 영상과 사진을 찍고있습니다!!🥹
몇년전 찍은 가족사진 뿐이네요ㅠㅠ 저두 부모님이랑 사진 많이 찍어놔야겠어요
아이고 맘아프네여 ㅜㅜㅜ 지금이라도 같이 있는시간 많이 만드세요..
네~~함께 하는 시간 자주 가질려고 하고 있어요 마음이 아프지만 어쩔 수 없으니 최대한 많은 시간 보내야겠죠
나이 들면 가장 걱정이 치매죠.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진짜 치매, 중풍 이런게 가장 걱정되었는데..ㅠㅠ 나이가 드니 어쩔 수 없나봐요
요즘 치매 약이 좋게 나와서 약 드시면 치매 지연 속도를 줄일 수가 있데요. 너무 고민 하지 마시고 적절히 시간도 같이 보내시면서 님의 기억에 남을 좋은 시간을 만드시기를
기억에 남는 좋은 시간 많이 가지도록 할게요 제발 천천히 진행되었음 좋겠어요
병간호하는것이 여간힘든일이아니에요 힘내세여
지금은 괜찮지만 나중에는 진짜 서로 힘들겠죠 힘내볼게요~^^
남일같지가 않네요. 저도 어머니께서 연세가 70넘으샸눈데가끔씩 깜빡하시는거 보면 마음이 아프고.
그죠?나이 들어서 깜빡깜빡 하시는거 보니 마음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걱정되시겠이요 꾸준히 약드심 진행속도가 늦어질거에요 아버님이랑 같이 산책도해주시고 많은시간보내세요
걱정되지만 내색하지 않고 평소대로 뵙고 왔어요 앞으로 자주 보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려구요
눈물이 나요. 저도 많은 시간 보내기위해 노력해야겠어요.
진짜 부모님들은 기다려주지 않네요 좋은시간 많이 가지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