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미라미
이런 저런 사연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 당연 있을 거에요 제 지인 중에 언니랑 10년 넘게 얘기 안하규 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ㅠ
저는 형제가 1남 2녀의 막내에요
원래 오빠와 언니와 막내가 안 왔었고 위에가 좋은 형제 였는데 어떤 사건의 계기로 인해서 인연을 끊고 살다시피 적을 두고 지낸지 5년이 넘었어요
엄마의 연세가 78인데 지금도 연락을 안 하고 살지만 엄마만 따로 만나고 있거든요 엄마가돌아가시면 형제간에 아예 연락도 끊고 살게 될 것 같아요 채나 겪은 사건이 너무 민감한 사건이라서 차마 얘기하기가 쉽지만은 않네요 형제간에도 연락을 안 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나요